너무 생각이 많은 걸까..?
그냥 이것도 하지 말고, 저것도 하지 말까...?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벌어지든
그저 순응하고, 침묵하며 사는 것이 좋은 것, 아니 옳은 것인가..?
지금껏 살면서 인간이나 세상에 대한 어떤 궁금증들에
확실한 답을 얻은 경우는 매우 드물었던 것 같다.
인생(세상)의 대부분은 답이 없고
질문과 의구심으로 가득하다.
어차피 '답'이 구해지지도 않는데
질문은 왜 하는 것인가.
아, 산다는 건 그야말로 '대략난감'인 것 같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