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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정연휴, 책이나 읽어야..
작성자 ssobom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1-2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4

우연히 책하나를 손에 넣었습니다.

1951년쯤에 첫 출판되었는데...60년이 넘도록 인용되고 회자되는 책이랍니다.

구정 연휴때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던중이였는데 잘 됐다 싶었습니다.

이 책이나 읽어야 겠습니다.

 

절독한지 오래 되었는데..그리고 보니 참 오랫만에 책을 읽게되는 것 같네요.

 

어쨋거나 저자 소개글만 봐도 호기심이 생길 정도네요.

시력을 잃었다가 다시 찾고..떠돌이 노동자로 어디서 배운적도 없는 사회학자(?) 혹은 철할자..

 

소개: 미국의 사회철학자. 1902년 뉴욕 브롱크스의 독일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가구 제작 일에 종사했다. 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갑자기 시력을 잃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열다섯 살에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한 뒤 미친 듯이 독서에 몰두했다. 열여덟 살에 아버지마저 여의고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금 시굴자, 레스토랑 웨이터, 떠돌이 노동자 등으로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보냈다. 샌프란시스코 부두 노동자로 일하면서 집필한 첫 번째 저서 『맹신자들The True Believer』을 1951년에 발표했다. 나치즘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이 황폐화된 직후에 나온 『맹신자들』은 집단 동일시에 관한 심리 연구서로 그에게 엄청난 명성을 안겨주었으며, 오늘날에도 테러리스트와 자살폭탄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지침서가 되고 있다.

 

떠돌이 노동자로서의 삶, 깊은 사색과 독학을 통해 세계적인 사상가의 반열에 오른 그는 10여 권의 사회철학서를 남겼다. 저서로는 『마음의 열정적 상태와 그 밖의 잠언The Passionate State of Mind and Other Aphorism』, 『변화의 시련The Ordeal of Change』, 『우리 시대의 기질The Temper of Our Time』, 『인간 상황의 고찰Reflections on the Human Condition』, 자서전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Truth Imagined』 등이 있다. 그가 세상을 떠난 1983년 레이건 대통령은 그에게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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