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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년 우편물 규격 변경..ㅜ.ㅜ
작성자 ssobom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1-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2

얼마전 소형 우편물을 보내려 우체국에 갔습니다.

근데 2012년 1월 1일부로 우편물 소포 및 택배의 규격이 변동됐다고 합니다.

아..된장헐스러운 경우가 있나 싶었습니다.

기껏 포장해서 갔더니 규격이 변동되어 가격이 상승했답니다.

예전에는 35cm 이상 되던것도 소형 우편물로 구분되어 빠른 등기발송이 가능했으나

2012.1월 1일부터 가로x세로x높이의 합이 35cm 이상일 경우 소포(즉 택배)로 구분되어..

약 3,500~40,000원의 운송료가 든다고 합니다.

 

어떡하지를 고민하다 다시 와서 다시 포장했습니다. 왔다갔다 재포장비가 더 들어갑니다. ㅜ.ㅜ

기존에는 익일 빠른등기로 보내면 2,200~2,800원쯤 들었는데..쩝.

근데 우체국에서 제일 작은 박스인 박스 1호의 가로x세로x높이의 합 규격이 35cm를 초과합니다.

어쩌라는겁니껴~~ ㅠ.ㅠ

 

그래서 다음날 작은 박스를 구매해서 다시 갔습니다. 아..눈물납니다.

박스비용 추가로 들어가고 배송료는 오르고..

근데 더 웃기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작다고 합니다. ㅠ.ㅠ 아놔~ 어쩌라고~

우체국 왈: 너무 작아도 안된답니다.(그럼 미리 말을해주지...) 

최소사이즈는 14cmx9cm 라네요. 즉 박스가 최소한 14x9cm는 되야한다는 것입니다.

아, 짜증제대로다. 쫌 미리 알려 주던가..두번 헛걸음했다. 박스포장 열라게 했는데..

또 다시해서 다시 보냈습니다.

 

어쨋거나 이래저래 비용은 더 들어가는데..그렇다고 운송료를 올릴수도 없고..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다 죽이듯..쇼핑몰도 대형 쇼핑몰만 살아남아야하는 것인가..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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