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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을 보내며 II ..
작성자 ssobom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12-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1

2011년도 하루 남았다.

이런저런 TV 프로들도 이맘때쯤이면 짜증스럽기만하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매번 반복되는 것들..

 

연말연시가 다가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데..

생각만 많고 딱히 구체적인 것은 없는 것 같다. -.-;

새해가 된다고 무슨 계획을 생각하지만 세상일은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니..

 

어떤 계획이건..최선을 지향하며 최악은 대비해야 하는건 당연지사..

근데 또 대비한다고 다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아니쥐..

 

어째 세상만사 확실한게 없다.

내년도 올해만큼 어렵고 힘들고 난해하지 않을까 싶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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