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보낸 물품중 하나가 배송중에 파손이 있었던 모양이다.
고객으로부터 반송이 들어왔다. ㅜ.ㅜ
반송된 박스를 보아하니 한쪽이 심하게 어딘가에 부디친 흔적이 있는게..
아마 배송중 취급이 부족했던 것 같다.
파손은 처음 있는 일이지만..배송중 파손은 어찌되었건 판매자의 불찰이다.
다시 재발송하려 부랴부랴 우체국을 찾았다. 근데 주말에 왠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재발송을 하다보니 반송비와 재발송비를 떠안다보니
판매로 마진은 고사하고 손해를 입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앞으로는 파손에 더욱 신경을 써서 배송을 해야할 것 같다.
아, 이번에는 별일 없어야 할텐데..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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