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2021년 지금의 청춘은
예전보다 모든 것이 더 조심스러워졌고 힘들어진 것 같다.
그리 보면 요즘 2030 세대들은 좀 고단한 시대를
사는 것 같기도 하다.
허긴 어느 시대 건 청춘들은 고단한 시간을 산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의 젊은이들 역시
기성의 세대 보다 더 현명하게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것이다.
기성의 시대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새로운 방식과 형태로 말이다.
과거의 젊은이들 역시 과거의 기성 세대를
넘어서 지금 여기까지 온 것처럼 말이다.
기성세대가 뭐라 하든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존의 방식과 틀, 의식에 반항하고 걔기는 것은
젊음의 특권이자 의무다.
젊음도 한순간에 훅 간다. 그러니 맘껏 누리길 바란다.
누구나 자신이 속하는 시대와 세대를 사는 것 뿐이다.
시간이 흘러 청춘이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자신의 지난 청춘 시간을 생각하여
고리타분한 꼰대는 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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