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쏙 드는 사람도 별로 없고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살 수도 없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미워하며 살 수도 없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다가도
때때로 서로 싸우기도 할지 모른다.
마냥 붙어있고, 마냥 사랑만 할 수도 없다.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는 법이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만났다고 너무 호들갑 떨지말고 헤어졌다고 너무 슬퍼도 말자...
세상만사 일어나고 벌어지는 일들이 다~ 마음에 차지 않을 수도 있다.
박근혜가 나라를 팔아먹든,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을 하든..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건 말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이래저래 한 평생이고, 그래봐야 한 세상이다.
그냥 그러려니 살다가 세상 하직하면 그 뿐..?
살아보니 사는 것도 뭐 그닥 별거 없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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