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뿌린대로 거두고, 주는대로 받는다.
가끔 다시 보게되는 만고강산의 진리..
누구나 자신만의 상황이란 것이 있다.
헌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그 상황이란 외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결국 내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내게 밀려드는 이 모든 것은 결국
지난날의 나로 인해, 또 나에 의해 야기된 것들이다.
따라서 그 상황이 무엇이건..그것의 책임은 스스로 짊어져야한다.
그리보면 미래는 현재 어떻게 씨 뿌리는가에 달린 것이다.
오늘 무엇을 뿌리느냐에 따라 미래에 무엇을 걷을 것인지가 결정된다.
내가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처신이 달라진다.
친절한 처신에도 불구하고 불친절한 처신을 맞이하게 될때
우린 그런 사람을 양아치 혹은 괴물이라고 부른다.
사람되기 힘들지만, 괴물은 되지말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