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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게시판입니다
내 블로그 방문자가 천만을 넘었다.
딱히 쓸모도 없고, 볼품도 없는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셨나 보다.
그냥 끄적이는 걸 좋아해서 시작한 블로그인데
하고 싶은 말이 많기도 했나 보다. -.-;;
말이 많으면 좋을 게 없음을 알기에...
다른 어디에도 일체 말을 삼가고, 그저 내 블로그에 남기고,
기록하고, 지껄이고, 쏟아낼 뿐이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저 작은 도움 되거나, 공감되거나, 위로와 위안되기를
희망할 뿐이다.
나의 오늘과 함께 당신의 오늘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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