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인간관계란 것에
예전처럼 고민하지 않게 된다.
번잡스러운 인간관계를 애써 구축하려 하지 않으며
타인의 성격 취향을 맞추느라
애써 시간과 정력을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
먹고 살아야 하고, 먹여 살리며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게 되고
그 속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취미 생활을 하는 등..
자신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더 시간을 가지며
그럭저럭 나름 별 탈 없이 잘 지내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사는 것이 항상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세상만사, 모든 선택과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다.
세상에 완벽한 삶의 방식은 없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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