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봄과 함께 만드는 스토리...소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제목 만찬..
작성자 ssobom 작성일 2017-01-16 조회수 68
   
 

혼자 사는 게 안쓰러워

강건너 총각에게 줄 요량으로 

단초로운 밥상을 손에 들고 오는 처녀의 모습은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마음을 먹는 저녁이다.

남루한 살림살이지만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을

강 건너 총각은

김치 하나에 한그릇 뚝딱이겠네..

혼자사 것이 안스러워 그녀가 가져다 준 초라한 밥상..

그에게 그것은 그야말로 만찬이겠네..​

그야말로 마음이 마음을 먹는 저녁이겠다.


근데 요즘은 그런 마음을 가진 처녀를 만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 함정이겠지..^^;



댓글달기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첨부파일 사진.jpg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이전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다음글 그 때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