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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우물
작성자 ssobom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11-20 15: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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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

한우물을 파는 것이 미덕인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나름 미덕이기는 하다.


하지만 요즘은 한우물만 파는 것은

더이상 미덕이 아닌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작금의 박터제는 세상에서는 팔방미인이 되기를 요구 받는다.


가끔 우리가 믿고 있던 것들이

점차 그 효력을 상실해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현대를 상실의 시대라고 하는 걸까..

 

첨부파일 한우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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