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일
2012년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올해도 언제나처럼 사건사고는 있었습니다.
사건사고는 인간사회가 존재하는 동안 끝없이 반복되겠지요.
개인적으로도 아픔과 상처가 많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무엇일까,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또 한해를 보낸다는 것은 무엇일까..
잠시 이런저런 상념과 생각이 잠겨 봅니다.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것일까요..어렵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도 없는 질문입니다.
올해를 마감하면서 저도 인사를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소봄을 방문하셨던 혹은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것들을 성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아, 2012년도 다 갔습니다.
잘가거라..다시 오지 않을 2012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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