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가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김형모의 "너의 선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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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유없이 싫어할 수도 있지..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왠만하면 그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이유없이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억울해 하지 마라.

사실 그 이유없다는 것은 그 이유를 굳이 언급하지 않으려

돌려 말하는 은유에 불과하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면 그 이유가 있기 마련..

그 이유가 궁금하거든 방법은 2가지다.

직접 물어보던가, 아니면 스스로 발견하던가..

직접 이유를 듣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스스로 왜 타인이 나를 싫어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물론 끝내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