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t fix your mistakes.
Once people are dead, you can't make them undead.
실수는 돌이킬 수 없다.
그것은 마치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는 없는 것과 같다.
...
실수는 저지르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때로는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있는 것인 것 같습니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없는 것처럼
이미 저질러진 실수를 실수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실수에 대한 용서란 것도 따지고 들자면
별 의미없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용서란 인간 스스로를 위로하고자 만들어낸 이기적 믿음이죠..
중요한 것은 실수하고 용서하겠다는 생각보다
애초에 실수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더 중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가끔 유별나게 용서라는 단어를 빈번히도 빌미삼아
자신의 실수를 정당화하거나
아니면 실수를 되돌렸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수는 한 번 저질러지면 다시 돌이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믿는 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많은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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