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자전거를 탔습니다.
자전거..
굴거가는 것은 넘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삶이 자전거 바퀴처럼 잘 굴러가주기를 바래 봅니다.
그러나..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멈춰야 할때 멈출 수 있는 것입니다.
괴물로 변해가는 자신을 멈출줄 알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때 멈춰야하는 것처럼 아는 것처럼 말입니다.
멈추면 넘어진다구요..?
때로는 넘어져야 배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멈추지 못하고 무한정 달리기 보다 때론 넘어질 수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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