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우산을 쓰고 총총걸음을 하는 사람들을 멍하니 바라 있으니
쓸쓸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저녁시간..배는 고픈것 같은데..때를 놓쳤더니 입맛도 없네요.
심심해서 왼쪽에 있는 Karam 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함 달아봤습니다.
달아놓으니 맘에 듭니다.
에고..오늘처럼 비오는 가을저녁 이미지 수정이나 하고 있다니..
왠지 제가 쫌 불쌍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내일은 금요일인데..내일도 비가 저녁까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일잔하는 핑계가 생길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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