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홈
  2. 게시판
  3. 겔러리

겔러리

갤러리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비오는 밤의 독백..
작성자 SSOBOM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8-08 21:03:5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3

비 오는 밤의 독백


긴 장마

장대비가 어둠 속에서

유리창에 꽂힐 때

지나온 날들을 보았다


멍한 사이 지난 날들은 순식간에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지난 기억을 끄집어내 봐야 무슨 소용

그냥 멍하니 스쳐가는 지난 날을 내버려 두었다


나는 인생의 어디 쯤에 흘러와 있는 걸까?

나도 서둘러 어딘가로 가야 하는 건 아닐까?


물어봐도 답이 없다.


담배만 한 촉박함이 타 들어 간다
첨부파일 134.pn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