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짐정리 혹은 창고, 책상정리를 하다보면 묵혀있던..
그러나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들이 종종 발견되고는 한다.
어떤 것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도 있고
대체 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들도 있다.
그럴땐.. 그런것들의 처분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 진다.
누굴 주거나 버리자니 쫌 아까운 것 같고, 쓰자니 사용처가 마땅치 않고..
그야말로 애매하고도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중고로 싼값에 파는게 제일 이겠지만..딱히 팔때도 없다.
이래저래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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