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쇼핑몰 사이트 말고 네이버 블로그 얘기다.
2009년 9월 2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리고 지금도) 그냥 재미로 개인적인 목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게 어느덧 11년이 되었다. ^^;;
그렇게 시작했던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몇 년 지나면
1,000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방문자 숫자라는 것이
대단히 의미있는 것일 수도 있고,
별 의미없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1,000만이 되면 무료한 일상의 소소한 재미로
이벤트 같은 걸 하는 건 어떨까 생각 중이다.
사실 9백만이 되면 뭔가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천만까지 가려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보아하니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근데 이벤트로 뭐가 좋을까..? 뭐 줘야 할 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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